[자료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국내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의 성공 신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11월 14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참가한다.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를 개발해 큰 흥행을 이루며 게임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평가받는 김재영 의장이 2018년 창업한 회사다. 20여 명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21년 6월 첫 개발작 '오딘'을 출시했으며, 양대 마켓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무려 17주 연속 1위라는 압도적 성과를 기록했다.
서비스 4년 차에 접어든 '오딘'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현재는 북미, 유럽 시장 진출까지 모색 중이다. '오딘'의 견고함 속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2년부터 '오딘'의 명성을 이어 나가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했다.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S(가칭)', '프로젝트 Q(가칭)'까지 총 4종의 신작 개발에 나섰으며, 그 결과물을 이번 '지스타 2024'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이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개발된 이 게임은, 2025년 1분기 글로벌 원 빌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쉽고, 빠르고, 시원 시원하게 핵앤슬래시 액션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으로, 북유럽 신화를 세계관으로 한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모바일 세로형 UI와 손쉬운 조작 방식, 시원한 타격감과 함께 로그라이크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전략과 스킬 액션, 파밍(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에서 시연 빌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각 국가에서 모인 소녀들을 육성하는 판타지 세계의 마법학교, 이곳에 학생들의 멘토로 부임한 주인공 캐릭터가 미소녀를 성장시켜 나가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C'가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다.
'프로젝트 C'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제작중인 첫 서브컬처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고퀄리티 그래픽의 수집형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캐릭터의 매력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 육성, 전투를 통해 성장시켜 나가는 깊이 있는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어 서브컬처 게임 팬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콘솔·PC 플랫폼 도전작인 '프로젝트 S'는 언리얼 엔진5로 제작중인 AAA급 루트 슈터 장르 게임이다. 넓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자유도 높은 탐험과 액션의 재미에 현실을 고증한 최첨단 무기와 슈팅의 묘미를 보여준다. 외계문명과 의문의 적을 상대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적용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를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고퀄리티의 그래픽에 세밀한 액션까지 구현한 몰입도 높은 전투의 재미를 제공하며, 상황별 다양한 애니메이션 동작과 실사에 가까운 움직임으로 게임 이용자를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프로젝트 Q'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트리플 A급 대작 MMORPG다. 북유럽 신화의 대서사시 '에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 중이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최상급 그래픽과 풀 3D 심리스 오픈월드, 다양한 캐릭터와 높은 자유도는 게임 이용자를 북유럽 신화 속 신비로운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대형 보스와의 전투와 다채로운 공략이 필요한 인스턴스 던전, 성장, 파밍, 협동의 재미를 한데 모아 장르 본연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자의 포효와 울림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BTC관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된다. 부스 디자인은 오픈형 시연 및 이벤트 존과 실내형 체험 공간을 균형감 있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스 중앙에는 대표 개발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배치해 '오딘' 개발사로서 정체성도 돋보이도록 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존에서는 60여 대의 시연 기기를 배치해 관람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다. 게임 체험존은 2층 규모로 제작되어 신작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를 전시한다. 먼저 1층에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버티컬 LED와 홀로그램, 각종 조형물 등으로 표현한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와 북유럽 신화의 신비로운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AAA급 MMORPG '프로젝트 Q'의 체험관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층에는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 '프로젝트 C'의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 존, 캐릭터 소개 존 등이 마련된 세계관 속 마법학교가 구현된다.
관람객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체험형 부스로 디자인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전시관에서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함께 한다. 먼저 출품작 게임 포토존이 운영된다. 총 12명의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는 실사로 표현된 개성 강한 게임 캐릭터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 투표가 상시 진행된다.
또한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와 '프로젝트 S'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의 상황극 드로잉쇼 등이 펼쳐진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쇼, 럭키드로우 등 이벤트도 마련하며, 경품도 스마트폰(갤럭시 S24 울트라),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 푸짐하게 준비된다.
이 외에도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전시관을 찾아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