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의 일본 자회사 G.O.P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의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정식 서비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6일간 진행된 OBT를 통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아수라장의 공식 X 계정의 팔로워 수가 100% 이상 증가하는 등 일본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입증했다. 주말 기간 동안 지난 CBT 참여 인원의 약 10배가 넘는 인원이 이번 OBT에 참여했으며, 첫 날 접속한 유저 절반이 다음날에도 다시 접속하는 등 높은 재접속률 등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OBT 참여 유저들은 "제대로 된 배틀로얄 게임이다", "아수라장 때문에 밤을 새웠다", "기존 배틀로얄과 다른 독특한 시스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높은 중독성을 강조하며 게임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호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수라장'은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년 만화의 감성을 담은 캐릭터들이 격돌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OBT에서는 전투와 파밍의 전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소비 아이템 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됐다.
G.O.P는 일본 서비스 단독 라이브 방송과 버추얼 유튜버(VTuber)를 활용한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현지 마케팅을 전개하며 '아수라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G.O.P 관계자는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분들께서 '아수라장'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하고 호평을 해주셨다"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최신 소식은 아수라장의 Pmang 공식 라운지와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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