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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4일 개최된 AGF 2018 성황리에 마무리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18-11-05 18:19:46

[자료제공: AGF 2018 조직위원회]


- 비공식 집계 관객 총 2만여명 추산

- 전승택 대표 "1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과 관심 감사드린다"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Anime x Game Fastival2018' (이하 AGF 2018) (주최 AGF2018조직위원회,  ㈜애니플러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지난 11월 3일, 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첫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AGF 2018'은 오픈 당일 새벽부터 사전예매자들과 각 부스별 이벤트 참가자 수백명이 줄지어 대기해 새벽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번 행사를 처음 관람한 업계 관계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애니메이션에 이렇게 열정적인 팬들이 많을 줄 몰랐다”며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세대교체가 시작된 것 같다. 우리가 ‘원피스’나 ‘공각기동대’ 등에 열광했던 세대라면 지금 세대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는 이것”이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 기획의도에 대해 ㈜애니플러스의 전승택 대표는 “그동안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재팬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통해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AFA와 같은 행사를 만들어보자'라고 의기투합하게 되었고, 오늘 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TV상영회와 MD관련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통해 두터운 팬층이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라며 소견을 밝혔다.

 

또한 “지금은 회사 자체 콘텐츠상 일본 작품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향후에는 국내 모든 애니메이션 관련회사들은 물론 게임회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하고 즐기는 문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 1회의 경험으로 날짜, 공간, 이동 동선 등 다양한 고민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행사로 거듭나겠다”고 향후 비전을 밝혔다.

 

애니메이션 X 게임페스티벌 'AGF2018'은 대중들에게는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 '입덕'의 시작을 돕고, 매니아들에게는 당당하고 품격있게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비공식 집계로 총 2만여명 규모로 추산되는 관객수를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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