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넷플릭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크리에이티브 경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킹스맨'이 함께 만든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가 2월 28일(금) 바로 오늘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한다.
이 체험 공간은 크리에이티브 경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킹스맨'이 <오징어 게임>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현실에서 구현한 것으로, 스크린 속 스릴과 긴장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 는 게임 존, 리테일 존, 나이트 마켓, VIP 라운지 총 4개의 존으로 운영된다. 90분 동안 진행되는 게임 존에서는 회차당 최소 8명에서 최대 30명의 참가자가 한 그룹이 되어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쟁한다. 챌린지가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이 착용한 손목밴드에 점수를 자동으로 계산, 우승자를 선정하고, 최후의 1인만이 VIP의 특권을 가질 수 있다.
게임은 <오징어 게임> 에서 영감을 받은 6개의 게임 '구슬치기', '보물 찾기', '징검다리 건너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줄다리기', 그리고 '둥글게 둥글게'로 구성되며, '줄다리기'와 '둥글게 둥글게'는 오직 서울에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게임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6개의 게임 점수를 합산한 상위 6명은 '최후의 만찬' 보너스 라운드에 진출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게임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리테일 존에서는 <오징어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굿즈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나이트 마켓에서는 다양한 K-스낵과 음료, 그리고 미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별도 라운지 이용 및 무료 음료가 제공되는 VIP 라운지도 운영되며, 게임존에서 우승한 최후의 1인 또는 VIP 입장권을 구매한 사람만 입장 가능하다.
2024년 10월 뉴욕과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12월 시드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선보인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해외 팬들에게 <오징어 게임> 콘텐츠를 더욱 심도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K-컬처의 다채로운 면면까지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장소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뉴욕에서는 8주 연속 티켓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어,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이어진 <오징어 게임>의 식지 않은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는 2월 28일(금)부터 6월 25일(수)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서울 성동구 연무장 15길 11)에서 운영,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 토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 티켓링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옵션에 따라 상이하여 원하는 옵션에 따라 구매 가능하다.
<오징어 게임> 속 게임들을 현실에서도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를 오픈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6월 27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