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원정대>를 즐기며 5성, 6성 영웅들로 파티를 가득 채우면 제일 좋지만, 누구나 그런 파티를 구성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지고 있는 영웅이라도 잘 키워봐야겠죠. 그렇다면 어떤 영웅이 키울만한 가치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 2성 영웅을 키워봅시다.
2성 영웅은 쉽게 얻을 수 있어서 각성하기도 쉽고, 스킬을 전수했을 때 효율도 좋습니다. 같은 2성 캐릭터의 스킬을 전수하면 발동확률이 100%가 되니까요. 이렇게 키운 2성 영웅은 체력을 제외하면 능력치도 괜찮습니다.
같은 방어형 영웅들. 강화를 마친 2성 영웅의 능력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토리모드에는 2성 영웅을 보상으로 주는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일단 키울 2성 캐릭터는 이렇게 스토리모드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를 선택하는편이 좋습니다. 그래야 5번의 각성을 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2성 영웅이 좋다고 해도,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항력과 낮은 체력이 약점이죠. <포켓원정대>는 등급이 높을수록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즉, 2성 탱커는 나중에 빙결이나 스턴에 당해 아무것도 못하게 되죠.
게다가 다른 고등급 영웅보다 낮은 체력도 문제가 됩니다. 몬스터들의 치명타 한방에 영웅이 죽어버릴 수 있죠. 한 방에 죽어버리면 치유스킬도 써줄 수 없거든요.
■ 추천 2성 영웅
일단 추천 영웅으로 ‘물의 레이싱 걸’이 있습니다. 초반 스토리모드에서 얻을 수 있고, 힐스킬이 2개나 되죠. 탱커가 아니라서 나중에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탱커가 급하다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바람의 수학자’가 있고, 매즈기를 넣어 줄 수 있는 ‘물의 음양사’, 딜스킬로 구성되어 있는 ‘바람의 오덕후’등이 대표적인 추천 영웅입니다.
꼭 추천 영웅이 아니더라도 2성들의 스킬을 구성을 잘 보고 자신에게 필요한 조합에 맞춰서 키우면 좋습니다. 보통 밸런스형 조합은 방어형 1명, 딜러 2명, 힐러 1명을 두죠. 혹은 딜러대신 만능형을 하나 더 넣어서 세미탱킹을 시킵니다.
영웅 | 타입 | 스테이지 |
바람의 수학자 | 방어 | 2-9 |
물의 레이싱걸 | 치유 | 4-20 |
바람의 오덕후 | 공격 | 7-39 |
물의 음양사 |
만능 |
9-54 |
▲중, 후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2성 영웅들이 드랍되는 스테이지 입니다.
바람의 수학자는 탱커가 급한 분에게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