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랩스]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디랩스는 웹3 레이싱 게임 <럼블레이싱 스타>가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3’에 참가해 데모 버전 시연을 진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GDC 2023’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 행사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디랩스는 폴리곤 부스를 통해 23일과 24일 양일간 RRS의 최초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디랩스의 웹3게임 <럼블레이싱 스타>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하여 NFT을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 가능하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는 “NFT, 지갑 또는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 없이도 웹2와 웹3 이용자 모두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단순히 NFT를 구매, 민팅, 판매하거나 게임 플레이에 따라 코인을 얻는 초기 블록체인 게임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커뮤니티가 소유권을 가지는 탈중앙화 게임을 추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현지 시각 기준 23일과 24일 양일간 폴리곤의 부스내 에서 RRS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의 시연 버전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디랩스는 공식 디스코드, 홈페이지 및 트위터 채널을 지난 14일 오픈했다. 공식 트위터 채널은 오픈 일주일만에 팔로워 수 1만 3천명을 돌파하는 등 웹3 커뮤니티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디랩스와 <럼블레이싱 스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디스코드 및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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