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세계> <적벽> <불멸 온라인> 등 다수의 온라인게임을 국내에 선보였던 완미세계는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개발작 <소오강호>이 공개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왜냐면 <소호강호>는 논타겟팅 액션게임으로 캐릭터가 물을 건너고 벽을 넘는 등의 화려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 완미세계의 기대작으로 게임유저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완미세계는 <소오강호>를 감춘(?) 채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신완미신세계> 시연대만 배치해줬습니다.
완미세계 부스에서도 각종 게임 정보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부분 쇼걸 이벤트로 꾸며져 있었죠. 게임보다는 쇼걸을 앞세운 부스를 살펴보시죠.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