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시중심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 2012에 <블레이드 & 소울>이 출전했습니다. <블레이드 & 소울>은 현지 퍼블리셔인 텐센트 부스에서 <검령>(剑灵)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는데요,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이승운 기자
부스 위를 장식하고 있는 진서연 3인방.
한쪽에는 진서연 일러스트와 현지 제목 <검령>이 장식됐습니다.
벽면에는 종족별 이미지와 간단한 소개가 붙어 있었고요.
종족 이름은 국내와 차이가 있습니다. 진족은 인족, 건족은 천족으로 바뀌었더군요.
테이블에는 추첨 이벤트 응모권이 한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응모권의 모습. 백귀를 입은 진족 여성 캐릭터가 나와 있네요.
체험대에 모여 구경하는 중국 유저들. 체험대는 6개 자리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체험시간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 무일봉 → 해안가 코스로 체험하더군요.
<블레이드 & 소울> 부스는 관람객으로 가득 차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였습니다.
한쪽에 세워진 배너. QR코드를 찍어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는 안내입니다.
린족 소환사 의상을 입은 코스튬 플레이어.
행사장 외부에 배치된 QR코드 이벤트 배너.
행사장 외부엔 <블레이드 & 소울> 포토존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3D 입체 페인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