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남성과 연애할 수 있는 여성 취향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해온 안다물이 더욱 다양한 여성 취향의 모바일게임을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 이 영상에는 소리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동영상 로딩중...
안다물에서 서비스하는 여성 취향 게임의 진행방식은 일반적인 연애시뮬레이션 게임과 비슷하다. 유저는 한 여성이 되어 우연히 남자들을 만나게 되고, 이들 중 이상형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상형의 마음에 들기 위해 그가 좋아하는 옷을 맞춰 입는 등 여성 캐릭터를 꾸미는 것도 중요하다.
안다물의 한국지사인 안다물 코리아는 현재 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지 않은 게임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안다물이 개발한 여성 취향의 게임은 <딜리셔스 키스> <닌자야화> <이터널링> <러브브레이커> 등 16개로 일본에서 2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다.
그동안 안다물에서 개발한 게임은 웹기반으로 서비스돼 반응속도가 느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 국내에 서비스하는 게임은 모바일 전용 앱으로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상하이(중국)=디스이즈게임 남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