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차이나조이

사진으로 한 눈에 보는 차이나조이 2007

이터비아 2007-07-15 00:48:33

공교롭게 E3 2007(11일~13일)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며 화제를 모은 차이나조이 2007(12일~15일)이 어느새 대단원의 막을 내릴 날을 맞이했습니다. 첫 날인 12일부터 14일까지 차이나조이 2007의 행사장 내외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차이나조이의 첫째 날인 12일 아침 모습. 표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적었는데요.

 

토요일인 14일 아침이 되니까 이 정도가 되어버렸습니다.

진짜로 사진 앞의 광장은 사람들로 꽉 찼습니다.

표를 사려고 기다리는 행렬의 길이가 얼핏 봐도 2km가 넘었죠.

 

이 곳이 차이나조이 행사장의 1차 입구.

여기에서 1차적으로 부적합(?)한 출입 인원들을 골라냅니다.

 

관람객 선별 작업은 공안이 직접 담당! 8명의 공안이 깐깐하게 체크합니다.

 

개막식때 보인 차이나조이의 1회~5회까지의 로고. 4회가 가장 튀어보이네요.

 

행사장 입구에 서 있는 범상치 않은 포스의 사나이.

계속 입장객들을 뚫어져라 지켜봤는데요. 과연 정체가 뭘까요? -_-;

 

이벤트가 끊이지 않았던 나인유 부스 무대. 중국 유명 가수도 등장하더군요.

 

이 차가 바로 차이나조이 소음의 주범! 포뮬러 카입니다.

매일 악셀을 밟아대더군요. 푸르딩딩딩디딩~ 바아아아아앙~!!

 

샨다 부스 위에 걸려있는 DOA 캐릭터들의 대형 화보.

위는 물론 아래에도 수영복을 입은 미녀들이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샨다를 통해 출전한 액토즈의 탁구게임 <엑스업> 시연대 옆에는 실제 탁구대가

있어서 탁구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항상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대 시대와 중세 시대가 절묘하게 조화된 부스.

 

<WOW : 불타는 성전> 시연대. 역시나 <WOW>의 인기는 하늘을 찌릅니다.

 

롄종을 통해 공개된 <R2>의 부스. 공성전의 무대인 성을 테마로 했습니다.

 

삼국지 MMORPG <일기당천> 하나로 차이나조이에 참가한 웹젠.

 

큰 날개가 눈에 확 띄는 <드래곤나이트 온라인>의 부스.

 

처음엔 1인 시위인 줄 알았던 이 분!

알고보니 "내 코스프레는 실패작입니다"라며 자책하는(?) 행위였습니다.

 

행사장의 에어콘이 아무리 빵빵해도 저런 갑옷을 입으면 전혀 도움이 안되죠.

쉬는 틈을 이용해 열심히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쉼터인 가로수 밑에서도 커플들의 '염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스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커플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0-

 

하드웨어 참가업체에서 구동중인 <워크래프트3>.

행사기간 내내 빈 자리가 없어 중국의 <워크래프트3>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PS3의 포장같은 느낌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의 부스.

 

역시나 그 안에서는 PS3을 즐겨보려는 사람들로 만원이었습니다.

 

일본 개발사인 스퀘어에닉스가 게임 행사에서 이처럼 존재감이 없던 적은 처음입니다.

행사장 맨 구석에 있었던 이 부스. 행사 시작 며칠 뒤에나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