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스텝, 모바일 게임 ‘캄퍼스(KAMPERS)’ ‘게임스컴 2024’서 공개

[자료제공: 자이언트스텝]

- 글로벌 3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2024’, 8월 21일~25일 진행 예정

- 모바일 라이프 시뮬레이션게임 <캄퍼스>, 높은 그래픽 퀄리티 기반 다양한 고객 경험 제공

- 지난 ‘차이나조이’에서 첫 공개 이후 두 번째 게임 전시회 참가…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 전개

- 2024년 하반기 내 <캄퍼스> 사전 출시 계획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유럽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Gamescom) 2024’에 참가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64개국, 1,400여 개의 다양한 게임사가 참가하고 30만 명 이상의 유저가 방문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글로벌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이언트스텝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 공동관에 참여하는 13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이번 ‘게임스컴’에서 자이언트스텝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게임 <캄퍼스>의 ▲소개서 설명 ▲게임 영상 ▲게임 시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캄퍼스>는 취향을 존중하고 소유와 표현을 중시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글로벌 Z-Alpha 세대를 타깃으로 한 모바일 기반의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자이언트스텝의 강점인 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과 온라인 게임 유저 참여 메커니즘을 결합해 제작한 회사의 첫 번째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을 통해 타 게임 대비 우수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기존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월드 빌드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월드를 조성하고 높은 수준의 버추얼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Full 3D 온라인 게임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7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인 ‘2024 차이나조이’에 참가하여 그래픽과 게임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해외 파트너들로부터 얻은 데 이어 ‘게임스컴 2024’에도 참여하여 <캄퍼스>의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장의 의견을 수집하고 오는 하반기에 일부 국가에서 <캄퍼스>의 사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차이나조이에 이어 유럽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에 연이어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게임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유저를 사로잡는 게임을 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