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게임스컴 2024'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2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올해 게임스컴 어워드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행사기에 많은 대작들의 참여로 치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듄>, <스타워즈>, <몬스터헌터> 등 인기 IP의 게임 및 캠콤, 반다이남코를 비롯한 글로벌 게임사들과 겨룬다.
<붉은사막>은 비쥬얼(Best Visuals)과 에픽(Most Epic)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쥬얼 부문은 뛰어난 그래픽, 심미적 디자인과 인상적인 시각 효과 등을 평가하며, 에픽 부분은 웅장함, 경외감을 주는 경험 등을 심사한다.
어워드 수상작은 8월 23일 오후 3시(현지시간, KST 오후 10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