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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ZZCON

디아블로3 여자 수도승 우승! 코스프레 총정리

블리즈컨 2010 코스프레 콘테스트 포토 스케치

망고씨 2010-10-24 00:36:07

블리즈컨의 즐거움은 블리자드 신작 소식을 듣는 것에 머물지 않습니다. 전 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블리즈컨 2010은 오히려 현지 게이머들의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의 관람객은 게임 부스에서 체험판을 즐기고 행사장 내 음식과 이벤트 그리고 코스프레 유저와의 사진 촬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블리즈컨 첫날 메인 스테이지에서 열린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는 오프닝 세러머니를 능가하는 관람객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뜨거웠던 코스프레 현장을 디스이즈게임에서 전해드립니다. /애너하임(미국)=디스이즈게임 윤정남 기자


 

■ 코스프레 퍼레이드: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로 분한 코스프레어들이 메인 스테이지에 순서대로 등장하여 각자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십자군 발키르 쌍둥이 보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여성 고블린 사제.

 

디아블로 남성 수도승.

 

여성 블러드엘프 성기사.

 

<워크래프트 3>의 샤먼.

 

마법사가 양 펫을 데리고 나타났네요.

 

나이트엘프로 분장한 콘테스트 진행자.

상당한 노출도…가 아닌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여성 드레나이.

 

추억의 공포 안개 세트를 입은 흑마법사.

 

영혼 치유사 언니.

 

1레벨 블러드엘프 흑마법사.

 

<디아블로 3> 여성 의술사.

 

레이디 바쉬.

 

크리스마스 이벤트 복장을 입은 블러드엘프.

 

요정용 코스프레.

 

나이트엘프 드루이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독 코스튬.

 

1레벨 타우렌 여성 주술사.

 

붉은 십자군 코스튬.

 

켈타스 코스튬.

 

울두아르 세트를 갖춘 성기사.

 

놀 코스튬.

 

거만한 길리아스.

 

나이트엘프 드루이드.

 

꿈의 감시자 세트를 입은 나이트엘프 드루이드.

 

펄볼그 코스튬.

 

<스타크래프트 2> 정비사 스완.

 

심판 세트를 착용한 여성 블러드엘프 성기사.

 

<디아블로 2>에서 후드를 쓴 바알.

 

정장을 입은 디아블로.

 

여성 트롤 흑마법사.

 

발키르 쌍둥이의 다른 버전.

 

실바나스.

 

노움 흑마법사.

 

피의 여왕 라냐텔.

 

티란데 위스퍼윈드.

 

올빼미 야수.

 

아직 준비가 덜 된 일리단 스톰레이지.

 

블러드엘프 도적 코스튬.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

 

안경을 쓴 판다렌 코스튬.

 

자작 멀록 지팡이를 든 흑마법사.

 

여군주 데스위스퍼.

 

키린토 세트를 입은 여성 드레나이 마법사.

 

드레나이 여성 성기사.

 

덩치가 큰 타우렌 코스튬.

 

저레벨용 퀘스트 장비를 입은 블러드엘프 마법사.

 

 

■ 베스트 포토제닉 코스프레: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코스프레를 정리했습니다.

 

무대에 난입한 백인 남성이 수녀 베네드론 코스튬 입은 참가자와 포옹합니다.

그리고 무대를 벗어나는 도중 참가자를 향해 꿇고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키스를 나눕니다.

현장에서 최고의 찬사를 얻었습니다.

 

<디아블로 3> 의술사 클래스로 분장한 참가자.

캐릭터의 동작을 완벽하게 따라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카우방의 소 형제 2마리가 등장해 무대에서 평온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케리건과 저글링이 등장해 소 형제를 공격하자 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주술사로 분장한 참가자가 숭구리당당~을 선보이자 관객들이 환호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사라 케리건으로 분장한 여성은 높은 완성도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여담으로 개최와 동시에 등장한 그녀는 블리즈컨이 끝날 때까지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교수 퓨트리사이드로 분장한 참가자들이 등장하자

관람객들이 “호드를 위하여(for the horde)!”를 외치며 환호를 쏟아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여성 프로토스 집정관 셀렌디스로 분장한 참가자.

눈에 푸른 LED를 설치해 게임에서 등장하는 프로토스를 완벽하게 재현하였습니다.

 

 

타우렌 우체통 안에서 깜찍한(?) 할머니가 등장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셀렌디스로 분장한 참가자가 높은 굽으로 인해 힘겨워해

곁에서 부축하던 스테프가 그녀를 안고 승지의 마크를 선보입니다.

(프로토스와 포옹한 최초의 남자가 아닐까요.)

 

일리단 스톰레이지로 분장한 참가자가 등장했습니다.

게임 캐릭터의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더군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데스윙으로 분장한 참가자.

하지만 앞의 일리단으로 인해 묻혀 버린 비운의 주인공으로 남았습니다.

 

 

■ 콘테스트 우승자 선정: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고의 코스프레 유저를 선정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복장의 완성도가 높았던 <디아블로3> 여자 수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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