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와 새로운 게임 공개 외에도 블리즈컨에는 또 하나의 즐거운 구경거리가 존재하죠. 바로 행사장 주위를 맴도는 고퀄리티 코스플레이어들입니다. 몇 개월에 걸쳐 직접 의상을 제작하는 유저는 물론, 펄럭이는 날개와 불빛까지 구현하는 등 매년 놀라운 퀄리티로 유저들을 놀라게 하는데요. 올해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애너하임(미국)=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제이나 스태츄 앞에 서있던 제이나. 의상부터 지팡이까지 대단하네요.
어두운 전시장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불빛을 따라가 보니...
"신성 모독이다!"
어째서 음성 지원이 되는거죠. (Feat. 희!귀! 카~드↘)
포더 호..!! 아..!! 흠...?
와우 코스플레이어들은 다들 지팡이 만들기 장인이신 듯 합니다.
남자 버전 시메트라와 위도우메이커
※ 삑! 아직 조립이 덜 된 코스플레이어 입니다.
굿즈샵 앞에서 만난 코스플레이어. 눈도 반짝반짝 빛나야 하는데, 아쉽게도 잠시 고장이 났나보더군요.
"치유 대기 중" feat. 메르시와 한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