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이번 G-STAR 2023(이하 지스타)에서 참관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지스타에서도 비즈니스 미팅뿐만 아니라 직접 게이머들이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BTC 제1전시관에서 진행하였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2019년 개소하여 지역의 게임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게임산업 인프라 구축, 제작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게임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부스에서는 가원글로벌의 <플로우 오브 사운드>, 스튜디오 두달의 <라핀>, 엔돌핀커넥트의 <소녀귀신 키우기>와 <어글리후드:퍼즐디펜스> , 집 연구소의 <서울 좀비:용병키우기> 등 총 4개 입주사들이 출품작을 내세워 현장에서 3,000명 이상의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사 및 퍼블리셔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가원글로벌은 CFK와 <플로우 오브 사운드> 게임의 퍼블리싱 계약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 BTC 제1전시관 부스 운영으로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입주기업인 가원글로벌, 스튜디오 두달, 엔돌핀커넥트, 그리고 집 연구소는 17 곳의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약 273.8만 달러, 한화 약 35.6억 원의 상담액을 달성했음을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