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며, 비대면 접촉(언택트) 생활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직접 운동을 하지 않아도 스포츠의 짜릿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이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다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모바일게임 두 개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넥슨이 서비스 중인 <피파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다.
6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중인 <피파 모바일>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세밀한 조작감으로 소위 ‘축구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지난 5월 12일 출시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앞세워 시원한 폭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 시·공간 제약을 넘어 축구 게임의 진입장벽을 허물다
축구 게임은 실시간 대전, 세밀한 조작 등 높은 사양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PC와 콘솔에서만 즐길 수 있었지만 <피파 모바일>은 기존의 온라인 축구 게임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그래픽과 조작감을 갖춤과 동시에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방대한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기용해 직접 조작하며 실제 축구 경기의 재미를 톡톡히 맛볼 수 있다. 또한, 응원하는 축구 클럽을 자신의 팀으로 구성하거나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 꿈꿔왔던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다.
# 자투리 시간에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접근성’
<피파 모바일> 콘텐츠 중 ‘공격모드’는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콘텐츠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득점 포인트를 올린 유저가 승리하는 콘텐츠다. 플레이 시간은 약 2분 정도 소요되며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 생기는 짤막한 시간에 효과적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비 플레이보다 공격적 플레이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격모드’에는 ‘뛰어남’, ‘좋음’, ‘평범’, ‘역습’ 등 총 네 가지의 공격 상황이 주어지며 이에 맞는 전술을 펼쳐야 한다. 특히,공격 성공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이동하여 배치하는 ‘빌드 업’이 요구되지 않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 손 안에서 트랙 위를 달리는 레이싱의 끝판왕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직관적인 조작과 간편한 주행 테크닉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를 이룬 게임이다. 남녀노소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의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나아가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끼리 대결하며 레이싱 스포츠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트랙, 게임모드 등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구현하면서도 레이싱 티어를 걸고 경쟁하는 ‘랭킹전’, 2명이서 팀을 이뤄 연이어 경주하는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 전용 콘텐츠로 기존의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와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우리 카트에서 보자”, 친구들과 모바일로 만나 돈독하게 ‘우정 레이싱‘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국내 이용자 중 절반이 10대 청소년으로 밀레니얼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며, 온라인에서 만나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출시된지 한 달도 안 됐지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커뮤니티 활성도가 높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스피드전, 아케이드 모드, 이어달리기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 많은 유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 채팅이 가능해 함께 즐기는 유저들과 한 층 더 가까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