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서 플레이어는 '트레이너'로 불립니다. 트레이너. 그러니까 훈련 스케줄을 짜는 것이 그 역할이죠. 실제로도 이 게임은 각 캐릭터들의 '목표'를 보고, 그 목표에 최적화된 트레이닝 계획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해 '쉽지 않습니다'
이 게임은 소위 '뉴비 절단마'로 손꼽히는 육성 난이도 상위의 3마리 말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악랄한 말(캐릭터)가 바로 1성의 '킹 헤일로' 인데요. 이 킹 헤일로의 육성을 통해 게임의 트레이닝 계획 짜는 법을 한 번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