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경마의 이미지는 우리나라보다는 조금 더 '도박' 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레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실제로도 다양한 경주마들의 '스토리'가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죠. 이러한 경마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가장 잘 옮긴 것이 바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기도 합니다.
일본 경마 전문가인 키레아님을 모시고 알아보는 '일본 경마 이야기' 오늘은 게임에서 유저들이 가장 처음으로 키우게 되는 캐릭터인 '다이와 스칼렛',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라이벌인 '보드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원본이 되는 경주마는 숫말들이 지배하던 경마계에 새 바람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하고. 특히 다이와 스칼렛의 경우, 마주와 한국간에 특별한 인연도 있다고 하는데요. 직접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