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Untold Games]
언톨드 게임즈가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샌드박스 게임 <시티 20>의 얼리 액세스 로드맵을 공개했다.
<시티 20>은 현재 PC 얼리 액세스로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개발사는 앞으로 1-2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각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기능, 퀘스트, 버그 수정 등이 포함된다.
향후 몇 달 동안 <시티 20> 플레이어들은 더 스마트하고 자연스러워진 NPC, 아이템을 숨기고 보안하는 능력이 향상된 팩션, 위험한 새로운 방사능 지역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0월: 버그 수정 업데이트
- 11월: NPC 업데이트 (새로운 NPC 퀘스트, 더 스마트한 AI, 캐릭터 일정)
- 12월: 개인 소유물 업데이트 (열쇠, 자물쇠, 도구, 강화된 문, 새로운 보안 지역)
- 2월: 포스트 아토믹 업데이트 (방사능 지역, 지역 및 수질 오염, 중독 시스템)
1.0 버전까지 동맹 유닛, 처벌 및 선고, 새로운 팩션, 1.0 스토리 콘텐츠, 시즌, 캐릭터 커스터마이제이션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 20>은 복잡한 수학적 모델을 사용해 종말 이후 봉쇄된 정착지의 삶을 묘사하는 디스토피아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은 혹독한 환경 조건을 헤쳐 나가고, 어려운 사회적 결정을 내리며, 조직화된 팩션들과 마주치는 등 역동적인 생존 퀘스트를 경험하게 된다.
언톨드 게임즈는 향후 업데이트 소식을 공식 트위터, 틱톡,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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