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매드 펠로우즈]
인디 마이크로 스튜디오 매드 펠로우즈가 <에어로2>를 10월 15일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먼저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C 게이머들은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새로운 데모를 체험할 수 있다.
매드 펠로우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폴 노리스는 "9월 출시를 예상했지만 너무 낙관적이었다. <에어로2>의 개발 기간을 고려할 때 출시 전에 완벽히 준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에어로2>는 2017년 출시된 <에어로>의 후속작으로, 2인 협동 및 PvP 게임 모드를 로컬과 온라인에서 모두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신비한 우주선을 조종하며 음악의 에너지를 풀어내는 빛의 리본을 따라간다. 몬스터캣이 제공하는 전자 음악 사운드트랙에 맞춰 적들과 거대한 보스를 상대로 싸운다.
주요 특징:
- 몬스터캣이 제공하는 인상적인 라이선스 사운드트랙
- 로컬 및 온라인 2인 협동/PvP 모드
- 각 음악 트랙에 맞춰 제작된 게임플레이와 환경
- 화려한 시각 효과와 역동적인 분위기
- 새롭게 설계된 전투 시스템
- 거대한 보스와의 전투
폴 노리스는 멀티플레이어 모드에 대해 "로컬과 온라인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는 것이 중요했다. 온라인 플레이를 구현하는 것은 추가적인 도전이었지만, 플레이어 간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게임 메커니즘을 신중히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몬스터캣과의 협업에 대해 "2017년부터 몬스터캣 팀과 긴밀히 협력해왔다. 그들은 우리가 함께 일한 어떤 레이블과도 다르다.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장르의 곡 카탈로그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지속 가능성과 공정한 관행을 선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에어로2>는 현재 엑스박스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스팀에서도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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