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태국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10일 오후 1시부터(태국 시간 기준) 2D MMORPG <더 라그나로크>의 동남아시아 지역 CBT를 시작했다.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 CBT는 태국 시간 기준으로 10월 10일 오후 1시부터 10월 17일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국가별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거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테스트플라이트 설치 후 <더 라그나로크>를 검색해 다운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더 라그나로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에 완벽 구현한 레트로 감성의 MMORPG이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핵심 콘텐츠와 시스템도 원작과 동일하게 구성해 2000년대 초반의 감성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한 UI로 유저 편의성을 강화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오케스트라 콘서트 버전의 BGM을 적용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거래소에서 자율 거래도 가능하다.
CBT 버전에서는 2-1차까지의 직업과 게펜, 프론테라, 모로크 등 주요 지역 7곳을 오픈하며 영어, 중국어 간∙번체, 태국어, 인니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CBT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캐릭터를 생성한 날부터 7일 동안 미션 수행 이벤트로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제니, 강화석, 카드첩 등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접속 시간 15분, 30분, 60분, 120분 달성 시 이에 따른 성장 재화도 지급하며 20레벨부터 80레벨까지 10레벨 단위로 축하 보상도 선물한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 정일태 이사는 "동남아시아는 여느 지역보다 라그나로크 게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지역이다. 전세계 유저분들의 니즈와 지속적인 요청을 게임에 반영해 원작의 도트 감성을 살린 <더 라그나로크>가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께도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라며, "이번 CBT에서 <더 라그나로크>의 매력을 미리 느끼실 수 있도록 직업, 맵, BGM 등을 더욱 신경 써서 준비한 만큼 많이 참여해 풍성한 보상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라그나로크>의 사전예약 및 CBT로 다시 한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라그나로크 열풍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더 라그나로크>는 올해 6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라그나로크: 초심지전', 9월 한국에 '<더 라그나로크>'로 정식 론칭 후 양대 마켓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는 정식 론칭 전까지 <더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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