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AGF 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애니메 × 게임 페스티벌 2024)'가 오는 12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 개최를 앞두고, 오는 10월 25일(금), 스테이지 타임테이블 공개를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가 오는 10월 25일(금),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RED & BLUE 스테이지 타임테이블을 공개한다. 12월 7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인기 성우 및 작가, 최정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이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전망인 것.
특히 'AGF 2024'의 메인 스폰서 <명조:워더링 웨이브>가 운영하는 RED 스테이지에는 인기 버추얼 유튜버 그룹 '스텔라이브'의 멤버 아라하시 타비, 아카네 리제, 아오쿠모 린이 직접 '명조'의 신규 소식과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인기 애니메이션의 스테이지에 유명 성우진 출연이 예고되어, 서브컬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AGF 2024'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레드 스테이지 대규모 개편을 감행했다. 다가오는 11월 25일(월)에 온라인 사전 예약이 오픈되는 'RED 스테이지'는 현장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며, 스테이지 전용 입구를 통해 입장이 진행된다. 각 스테이지 시작 30분 전부터 티켓 검표 후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객은 1인당 1회차에 1개 좌석만 예매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2개의 스테이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레드 스테이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AGF 2024'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시장 규모와 신규 티켓 시스템 개편으로 서브컬처 팬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예고한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