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언더토우 게임즈는 스팀에서 93% 압도적 긍정적 평가와 47,000 리뷰를 받은 <바로트라우마>의 신규 업데이트 '언투 더 브리치'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PvP 모드가 개편되었으며 새로운 적들 및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들이 추가되었다. 추가 기념 스팀에선 50% 할인을 진행중이다.
신규 업데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적용되었다.
PvP 전투 개편
두가지 새로운 임무 유형인 '킹 오브 헐'과 '아웃포스트 데스매치'가 추가되었다. 더 작아진 맵과 새로운 전술 및 특전 포인트 시스템이 전투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올 예정이다.
외계인 유적
새로운 함정, 내러티브 이벤트들로 외계인 유적의 재미를 강화했다. 디멘터나이트로 제작한 신규 아이템은 유로파의 탐험을 한층 즐겁게 할 것이다.
새로운 적들
언투 더 브리치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적들 3종류가 등장한다. 허스크 프로울러, 엑소슈트 허스트 및 무시무시한 허스크 키메라가 플레이어들을 위협한다.
전초기지
휴식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장소가 생긴다. 목욕탕, 나이트클럽, 창고 등 36개의 새로운 모듈이 전초기지에 추가되었다.
요청이 많았던 수정 및 개선 사항
개선된 의무병 AI부터 더욱 부드러운 성능과 유연한 저장 옵션까지, 언투 더 브리치 업데이트에는 플레이어가 요청한 수정 사항이 가득하다. 한 손 방패도 추가했다.
생존게임이지만 생존은 뒷전, 배신이 일상인 2D 잠수함 시뮬레이터 <바로트라우마>의 신규 업데이트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