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레벨 울브스(Rebel Wolves)의 발매 예정인 첫 타이틀, <던워커> 사가의 첫 번째 게임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퍼블리셔를 맡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레벨 울브스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이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에 따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레벨 울브스의 발매 예정인 첫 타이틀인 <던워커> 사가 첫 번째 게임의 글로벌 퍼블리셔를 맡게 되었다. PC, PS5 및 Xbox에서 출시되는 새로운 RPG의 소매 및 디지털 배포를 모두 담당할 예정이다.
레벨 울브스를 대표하여 토마시 틴츠(Tomasz Tinc) CPO는 "레벨 울브스는 경험과 신선한 에너지의 조합이라는 견고한 기반 위에 세워진 새로운 스튜디오입니다. 롤플레잉 장르에 대한 헌신과 새로운 IP에 대한 의지로 유명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유럽과 협력하여 전 세계 게이머에게 <던워커> 사가의 첫 번째 장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레벨 울브스의 첫 번째 타이틀 <던워커>는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내러티브 샌드박스 액션 RPG 게임이다. 세간의 호평을 받은 게임 중 하나인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및 확장팩을 제작한 개발자들이 함께 만든 타이틀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새로운 IP는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다. 스튜디오는 조만간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