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OMNIKADE]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SLG <질풍삼국>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운영진 측에 따르면, <질풍삼국>은 빠른 전투와 간편한 조작이 특징으로 성지 건설, 무장 육성, 통쾌한 전투 감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발표와 함께 <질풍삼국>의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영상에는 <옹정황제의 여인>, <신삼국> 등 유명 작품에 출연한 배우 진건빈이 등장하여 삼국지 속 명장면을 다시 한 번 재현했다. 또한. <신삼국>에서 조조 역의 더빙을 맡았던 배우이자 성우 장광도 함께 등장하여 다시 한 번 합을 맞췄다.
한편, <질풍삼국>에는 관우, 조조, 장비, 초선, 손상향 등 삼국지 속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한다. <질풍삼국의 아트팀은 "무장 디자인 시 점취, 용문, 옥패 등 고전 의상과 무기 디자인을 참고했고, 삼국 무장들의 풍모를 정교하게 재현했다"고 밝혔다.
또한, 빠른 진행 시스템을 추가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초반 성지 건설부터 행군, 작전까지 '초고속 행군' 또는 '황금 모래시계' 아이템을 사용하면 일괄 가속이 가능하다. 빨라진 레벨업으로 공성 및 영토 확장에서 남보다 한발 앞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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