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야, 도쿄 게임쇼서 사이버펑크 도시 '우바르' 공개

[자료제공:키디야 게이밍]


키디야의 글로벌 IRL 게이밍 투어가 이번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TGS)에 들른다. 24만 명의 게임 팬들과 40개국에서 온 700개의 글로벌 및 지역 전시업체, 퍼블리셔들이 일본 최대 게임 컨벤션에 모일 예정이다.

키디야의 게이밍 & e스포츠 지구와 사이버펑크 존인 '우바르'의 첫 모습이 2024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마쿠하리 멧세 4홀에 있는 1,000㎡ 규모의 부스에서 공개된다.

우바르는 세계 최초로 실제 사이버펑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곳으로, 차세대 게이밍인 IRL 게이밍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키디야 시티에 있는 세계 최초의 놀이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다.

키디야 게이밍의 전략 디렉터인 아르납 바타차리아는 "우바르는 사이버펑크 커뮤니티가 진정으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도쿄 게임쇼에서는 BAFTA와 MTV VMA 수상 경력이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아티스트인 YXBX가 제작한 <우바르> 게임 트레일러의 세계 최초 공개를 볼 수 있다.

TGS 참가자들은 키디야 게이밍과 함께 우바르에서 시스템에 해킹하고, 크리처 테크놀로지 컴퍼니가 개발한 센티넬을 크랙하기 위한 치트 코드를 얻으며, 디지털 우바르 ID로 자신의 페르소나를 개발하고, YKBX에서 영감을 받은 스웨그를 수집하며, 이 존의 첫 번째 유물인 고가의 센티넬 복제품을 얻기 위한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크레이지 라쿤, 제타 디비전, 유명 브이튜버들의 특별 출연과 일일 스테이지 프로그래밍이 @qiddiyagaming 트위치에서 생중계된다.

팬들은 게임 캐릭터인 레일라와 노리코를 만나고 인사할 수 있으며, 휴 플레밍의 오리지널 아트가 담긴 사인 포스터를 얻고, DJ 마코토가 리믹스한 우바르의 음악을 스포티파이나 다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키디야 게이밍은 차세대 게이밍과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참여하려면 X에서 @qiddiyagaming을, 일본 시장을 위해서는 @qiddiyagamingJP를 팔로우하면 된다.

우바르의 설정
우바르는 인간의 업적과 창의성, 기술의 완벽한 융합의 정점으로 서 있었다. 원래의 우주에서 우바르는 '사막의 아틀란티스'로 알려졌지만, 시간에 잃어버려지지 않고 미래적인 대도시로 진화했다. 외부 세계가 기후 재앙에 굴복했을 때, 우바르는 기후 난민들에게 문을 열어 다문화주의와 기술적 경이로움의 역동적인 중심지가 되었다. 이 움직임은 '아랍 미래주의'라고 불렸다.

이 기술적 유토피아의 외관 뒤에서는 서서히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존재가 우바르의 AI 관리자들을 부패시키고 있으며, 오직 하나의 의제만을 가지고 있다. 우바르를 건설한 인간들을 영원히 제거하는 것이다.

키디야 게이밍이 제공하는 우바르는 2024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마쿠하리 멧세 4홀에서 열리는 도쿄 게임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9월 29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