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로트, 10월 24일 PC와 스위치로 출시

[자료제공:크왈리]


코스믹 호러 액션 플랫포머 <보이드로트>가 10월 24일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다.

영국의 게임 퍼블리셔 크왈리와 스웨덴의 독립 개발사 파워스네이크가 2D 액션 플랫포머 <보이드로트>의 출시일을 발표했다. 코스믹 호러를 배경으로 한 수제 그림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보이드로트>는 2024년 10월 24일 PC(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팀에서는 현재 체험판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닌텐도 e숍에서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보이드로트>는 플레이어가 제1문명의 해동되는 폐허를 탐험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원시 신들을 물리치는 게임이다. 별에 그을린 지표면부터 생체공학적인 버려진 탐험지에 이르기까지 극적으로 구현된 수제 그림 배경을 특징으로 하며, 70종 이상의 적과 10명의 강력한 보스가 등장한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움직임과 정교한 조작
- 별에 그을린 지표면부터 생체공학적인 버려진 탐험지까지 분위기 있는 수제 그림 생물군계 탐험
- 70종 이상의 적과 10명의 강력한 보스와의 전투
- 30개 이상의 액티브 유물과 패시브 영혼으로 플레이 스타일 커스터마이즈
- 신전을 확장하여 새로운 보물, 능력, 비밀 발견
- <아니마: 심연의 노래>와 <비질: 가장 긴 밤>의 작곡가 요우니 발야카가 만든 풍부하고 불길한 음악

파워스네이크는 스웨덴에 기반을 둔 3명의 개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스믹 호러, 패시브 소울라이크 내러티브, 흥미로운 미스터리에 대한 사랑을 공유한다. 그들은 어드벤처 게임, 도시 건설 게임, 3D 플랫포머, 승마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왔다. 장르에 관계없이 유동적인 전투, 반응성 있는 움직임, 매력적인 탐험 등 게임플레이를 최우선으로 한다. <보이드로트>는 메트로이드베니아 장르와 <할로우 나이트>, <캐슬베니아>, <크로우스워른> 등의 명작들에 대한 그들의 러브레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