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음악 배급 플랫폼인 <디엠씨(DMC)>의 운영사인 DMC LAB(대표 이철진)은 내년 초 자사 플랫폼에 메타버스 클럽을 정식 런칭하고 현실세계와 가상세계가 융합되는 클럽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엠씨>는 클럽 뮤직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팬, 음악 관계자를 서로 연결하는 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그 핵심이 되는 것이 메타버스 클럽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전 세계 유명 클럽을 재현한 메타버스 클럽을 자유롭게 갈 수 있고, 유명 DJ들의 멋진 음악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세계 클러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좋아하는 DJ에게 선물을 전달하거나 관련 상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특별 회원권을 활용해 클럽의 주인이 될 수도 있다.
<디엠씨>는 일본에 소재한 파트너 회사인 디스커버피드와 협업해 세계 각국의 유명 클럽들을 새로운 컨셉의 3D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현하고 있다. 또한 DJ 공연 스트리밍, 온/오프라인 이벤트, 온라인 페스티벌, DJ 및 클럽 NFT, 로열티 프로그램 등 기존 클럽 문화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디엠씨>는 일본의 초대형 클럽인 '셀 옥타곤 도쿄'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유명 클럽 및 DJ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셀 옥타곤 도쿄'(일본), '그린 밸리'(브라질), '부츠하우스'(독일), '에어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오리엔탈 잭'(한국), '리빈'(한국), '뮤인'(한국), '로얄'(필리핀), '워프'(일본), '마하라자'(일본) 등 10개의 클럽을 시작으로 향후 총 75개의 메타버스 클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럽 내에서는 '비니 비치', '미스터 블랙', '블라스토이즈', '다닉', '토마스 골드', '22 불렛츠', '쿠라' 등 총 25명의 엠버서더 DJ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팬 이벤트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디엠씨>의 다양한 유료 콘텐츠 및 이벤트와 관련된 결제수단으로는 자체 발행 가상자산인 '디엠씨코인(DMCC)'이 사용되며 해당 토큰은 셀 옥타곤 도쿄와 같은 오프라인 제휴 클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디엠씨>는 DMCC 보유수에 따라 메타버스 클럽 및 제휴 클럽을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공개할 예정이다.
디엠씨, 내년 초 메타버스 클럽 정식 런칭...75개 클럽 구축 목표 - 1
디엠씨, 내년 초 메타버스 클럽 정식 런칭...75개 클럽 구축 목표 - 2
디엠씨, 내년 초 메타버스 클럽 정식 런칭...75개 클럽 구축 목표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