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플레이온]
플레이온과 워호스 스튜디오가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 (Kingdom Come: Deliverance II)>의 공식 스토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트레일러에서는 혼란하고 잔인한 후기 중세 시대의 사실적인 모습을 담았다. 게임의 주요 캐릭터인 대장장이 아들 '헨리'는 부모의 원한을 갚기 위해 도덕성과 정직함이 시험대에 오르는 장대한 여정을 떠난다. 혈연의 원한과 정치적 음모가 얽히는 가운데, 헨리의 선택이 그의 운명을 결정짓게 된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스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1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당초 출시 예정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한국 시각 2025년 2월 5일에 출시된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정식 한글화 버전으로 출시되며,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 스팀 스토어에서 스탠다드 에디션과 골드 에디션으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스탠다드 에디션 예약 구매 시 '사자의 문장 퀘스트'가 보너스 아이템으로 지급되며, 골드 에디션 구매 시 풀 코스튬 사냥 의상팩인 '갤런트 헌츠맨 키트', 3개의 익스펜션과 보너스 콘텐츠를 포함한 패스인 '익스펜션 패스', '사자의 문장 퀘스트'가 제공된다.
게임 개발사인 워호스 스튜디오는 현재 최적화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밝히며 게임 플레이에 적합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PC 및 콘솔 시스템 요구 사항을 공개했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 전작의 마지막으로부터 시작하여 15세기 중세 유럽 보헤미아에서 복수와 배신, 자기 성장으로 가득한 격동의 시대에 휩싸인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의 이야기로 플레이어를 이끈다.
이번 속편에서 플레이어는 내전으로 찢어진 왕국의 격변하는 불안정한 정세 속 보잘것없는 대장간에서 웅장한 왕실 법정에 이르기까지 정교하고 세심하게 그려진 중세의 풍경을 횡단하게 된다.
<킹덤 컴: 딜리버런스 II>는2025년 2월 5일 PC,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S/X에 정식 한글화되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