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 중국 ‘페트리코 로드’ 3치킨 83킬로 2주 차 승리팀 등극
- 한국 ‘담원 기아’, ‘T1’ 2치킨으로 각각 4위, 5위 차지
-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마지막 3주 차 경기 돌입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 4 아시아’(이하 PCS4 아시아)의 2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중국의 페트리코 로드가 PCS4 아시아 2주 차에서 3치킨을 획득하며 2주 차 1위 상금 2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차에 2치킨을 획득한 데 이어, 2일 차에 1치킨을 추가하며, 총 3치킨 83킬로 2주 차 1위를 확정했다.
PCS 4 아시아 2주 차에는 중국 팀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의 포 앵그리 맨이 2치킨 63킬로 2위, 멀티 써클 게이밍이 2치킨 53킬로 3위에 오르며 중국 팀이 1-3위를 모두 차지했다.
한국 팀들은 4위부터 8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기록했다. 담원 기아가 2치킨 48킬, T1이 2치킨 47킬로 4위와 5위에 올랐고, GPS 기블리, 다나와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가 뒤를 이었다.
오는 26일과 27일 오후 7시에 PCS4 아시아 마지막 3주 차 경기가 열린다. 챔피언이 탄생할 오는 27일 경기는 전국 CGV 10개 관에서도 상영된다. CGV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 시 PCS4 인게임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PCS4 유럽’도 같은 날짜에 종료되고, ‘PCS4 아메리카’와 ‘PCS4 아시아퍼시픽’은 오는 25일까지 펼쳐진다. PCS4의 권역별 총상금은 25만 달러로, 여기에 PCS4 아이템 판매 수익의 30%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PCS4 기간 동안 승자 예측 이벤트인 ‘픽뎀 챌린지’와 각 매치의 치킨 획득 팀을 예측하는 ‘치킨 챌린지’ 등 다양한 PCS4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PCS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