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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씨 오브 스타즈' 출시 이후 누적 플레이어 400만 명 돌파

TGA와 골든 조이스틱 최고의 인디 게임

에 유통된 기사입니다.
김승준(음주도치) 2023-12-19 15:19:46

JRPG에 목마른 유저들이 이렇게 많았다.


높은 완성도로 화제를 모았던 <씨 오브 스타즈>가 지난 8월 출시 이후 누적 플레이어 4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발사 사보타주 스튜디오는 12월 18일 "곧 출시될 DLC <시계공의 시련>(Throes of the Watchmaker) 또한 기대해주시라. 많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씨 오브 스타즈> 이후에 선보일 것들도 하루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캐나다 퀘벡에 위치한 인디 개발사에서 만들어진 JRPG <씨 오브 스타즈>는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다양한 상호작용 시스템, 긴장감 있는 턴제 전투 등으로 출시 직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팀 리뷰 5,823개 중 88%가 긍정적인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PC, 닌텐도 스위치,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에서 즐길 수 있다.


AAA 대작들이 많았던 2023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것 또한 특징이다. 더 게임 어워드와 골든 조이스틱에서 '최고의 인디 게임 부문' 상을 받았으며, BAFTA 2024에서도 60개 작품이 선정된 최종 리스트에 포함되었다.


<씨 오브 스타즈>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에 19일 올라온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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