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워>의 챕터2가 28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길드워>는 지난 해 해외에서는 <WOW> 이상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죠. 반면 국내에서는 참 실망스러운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탓에 챕터2는 국내 게이머들의 취향을 많이 반영해 제작됐다고 합니다. 먼저 이를 접해본 <길드워> 세계 챔피언 'The Last Pride' 멤버들도 "이번에는 국내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자신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지난 3월 24~27일 동안 프리오픈을 통해 <길드워>를 체험한 'The Last Pride'가 챕터2의 핵심이 될 '종족전투를 통한 지역쟁탈전'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 마지막 부분에 있는 <길드워> 챕터2에 대한 'The Last Pride' 멤버들의 한마디도 놓치지 마십시오. /디스이즈게임
종족 전투는 용의제국 칸타대륙에서 '룩손'과 '쿠루직' 종족이 대립하는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종족전투에서 참여하기 위해서는 룩손이나 쿠르직을 선택한 뒤 각 종족의 수도 헬체르 가문이나 카발론에 있는 npc에게 말을 걸거나 길드홀에서 각 종족의 사령관에게 말을 걸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길드홀의 종족 NPC
각 종족의 기록관의 역할은 우호도를 포인트로 반환시켜주는 것입니다.
종족전투를 통해서 얻게 된 우호도를 반환시킨 포인트 점수로 지역점령을 할 수 있습니다. 길드가 마을을 점령하면 마을마다 차지하고 있는 길드명과 길드마크가 나타납니다.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길드명과 마크
우호도를 얻을 수 있는 종족전투 속으로 따라와~~
종족전투지中 - 소금물안개 해변
종족전투지의 기본이 되는 구도 [미니맵]
전투지의 npc, 아이템과 용의둥지를 차지한 후 소금물안개 어린용을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점령 중인 모습
총 7개의 거점과 부활성소 등이 나오고 거점을 차지하면 각각 매 7초마다 1점, 킬수당 1점씩 얻게 됩니다. 총 500점을 채우게 되면 승리. 거점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거점 주변에 머물러야 하며 인원수에 따라서 점령속도 차이가 납니다. 거점을 차지하면 점수 옆에 차지하고 있는 거점의 수가 깃발로 표시되며 거점 차지 후에 거점마다 독특한 npc들이 출현합니다.
4명씩 3개파티로 참여하게 되는 종족전투전은 매우 신선했으며, 지역점령이라는 목적을 둔 단체전을 쉽게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어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아이템과 단단한 스토리와 미션, 그리고 전술을 요하는 길드맵 등장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길드워> 챔피언 'The Last Pride' 길드원들의 챕터2 한마디 [은종] 챕터 2의 종족시스템은 길드전, 무덤 중심으로 즐기고 있는 <길드워>를 좀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한국에서의 <길드워>가 흥행할 수 있도록 화이팅!! [마스터]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내는 <길드워> 챕터2~!!!!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멋지고 환상적인 챕터2를 많은 유저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낙타] [채꽃] 챕터1에 비해 더 좋아진 그래픽, 더욱더 다양해진 맵. PVP뿐만 아니라 롤플레잉유저를 위한 보상이 준비돼 있습니다. 챕터2가 한국유저들에게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안] <길드워> 챕터2의 새로운 시스템과 캐릭터, 스킬들 그리고 종족 간의 경쟁 구도가 한국 유저들을 열광시킬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별의자리] 전체적으로 아시아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았고 다양해진 RPG와 종족전 시스템은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국내유저들의 반응은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우노리] 새로 더 추가된 pvp시스템과 더 다양해진 rpg요소. 과연 이번에는 해외유저뿐만 아니라, 국내유저들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가. [고무판] 어느 게임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치열해질 종족전투와 종족 내부의 길드간의 치열해질 경쟁! [Shin] 신직업, 스킬, 무기 및 방어구, 동맹 등이 추가되어 <길드워>가 한층 더 최고조에 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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