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언리얼5로 돌아온 퍼즐 게임의 신지평. PC, PS5, XBOX 플랫폼으로 11월 3일 한글화 발매
- 발매 후 일주일만에 전세계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 중
- 전작의 명성을 이으며 압도적 긍정적 평가 달성중, 최근 <포탈>의 글라도스가 리뷰하는 이색 영상 선보여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의 퍼블리싱과 개발사 크로팀이 제작한 3D 1인칭 퍼즐게임 <탈로스의 법칙 2>가 한국시간 11월 3일 출시 이후 10만장 이상의 판매를 달성했음을 알리며, 그 영광을 게임 속 고양이들에게 돌리는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탈로스의 법칙 2>는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양한 이야기거리와 생각들을 자극하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아름다운 환경 그래픽, 매혹적인 스토리,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그리고 성취감이 가득한 퍼즐들에 스팀 기준 ‘압도적 긍정적' 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탈로스의 법칙의 세계에는 신예루살렘의 거리를 배회하는 고양이들부터 밀턴의 휴식처에서 기리는 별이 된 고양이 친구들까지, 고양이로 가득 차 있다.
인간이 없는 세상에서도 인간의 고양이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육체를 버린 이후에도 지속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이 이 게임에 등장하는 존재 중 가장 털이 많은 멤버에게 초점을 맞춘 새로운 트레일러를 제작하게 된 배경이다.
개발사 크로팀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탈로스의 법칙 2>"의 작가인 요나스와 베레나 키라체스는 "그들은 개와 같지 않다" "개들처럼 우리를 자동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숭배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많은 면에서 우리에게 미스터리입니다." 라고 밝혔다.
"탈로스 프로젝트의 리더인 알렉산드라 드레난이 말했듯이, 인간은 본능적으로 미스터리를 풀어내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고양이를 그렇게 사랑하는 이유는, 그들이 우리가 풀지 못한 유일한 미스터리이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크로팀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탈로스의 법칙 2>는 2014년의 대히트 철학적 퍼즐 게임 ‘탈로스의 법칙'의 후속작으로 언리얼 엔진 5의 힘을 빌려 전작에서 대폭 확장하여 더욱 머리를 써야하는 하는 퍼즐들과 새로운 퍼즐 메커니즘, 더 풍부한 스토리라인, 더 많은 비밀들로 가득하다.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 5, 그리고 Xbox 시리즈 X에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2,000원이다. 더욱 다양한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공식 트위터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스이즈게임 댓글 ()
디스이즈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