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프리 레인지 게임즈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반지의 제왕: 모리아로의 귀환> PS5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5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반지의 제왕: 모리아로의 귀환>은 J.R.R. 톨킨이 창조한 상징적인 판타지 세계인 가운데땅 제4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이야기는 안개산맥 아래에 위치한 전설의 고향 모리아를 되찾기 위한 난쟁이들의 여정을 다루며, 플레이어는 서로 힘을 합쳐 상징적이며 거대한 광산에서 살아남고, 제작하고, 건설하며, 탐험을 떠나게 된다. 용감한 탐험가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미지의 위협들을 항상 경계하며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를 되찾아라.
영주 김리 록베어러에게 안개산맥으로 소환된 플레이어는 난쟁이들의 무리를 이끌고 크하잣둠 또는 난쟁이굴로 알려진, 발 아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로 향하여 잊힌 전리품들을 되찾아야 한다. 불굴의 의지로 모리아 광산의 깊숙한 곳 어딘가 있을 전리품들을 손에 넣어라.
난쟁이들의 고향 모리아는 플레이에 따라 달리 생성되어 모두 다른 탐험을 즐기도록 되어 있으며, 모든 탐험은 혼자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 친구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채굴을 통해 보다 좋은 자원을 얻어 장비를 제작할 수 있으나, 채굴은 소음을 일으키고 고요한 심연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발 아래에 잠든 위험을 깨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
전설적인 세 산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파헤치고 값진 금속을 채광하여 생존을 위해 긁어모아라.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강력한 세력과 싸워 그 안에 도사린 그림자의 비밀을 밝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