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모히또게임즈 개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하고 세계관 영상 공개
- 공식 X 채널도 오픈, 12월 3일까지 계정 팔로우 및 리트윗 이벤트 진행하며 예비 유저와 소통 예정
- 내년 1분기 국내 출시 목표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시드>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판타지 RPG로 컴투스가 최근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고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플레이어와 AI 소녀들이 힘을 모아 종말을 막기 위해 싸우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신작 <스타시드>의 세계관에 대한 단서가 최초로 공개됐다.
영상은 여러 AI 세력의 연합인 아스니아 컨소시엄이 미지의 신물질 <스타시드>를 발견한 후, 이를 개발하던 초지능체 레드시프트가 ‘전 인류 제거’를 선언하며 뜻밖의 종말로 치닫는 내용을 담았다.
컴투스는 이와 함께 게임 속 캐릭터 마릴라이트가 운영하는 X(구 트위터) 채널도 공개했다. 오는 12월 3일까지 계정 팔로우 후 게시글을 리트윗 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에도 <스타시드>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전하며 예비 유저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시드>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시원한 실사 비율의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육성하는 재미와 세계관에 몰입을 더하는 수준 높은 원화 및 애니메이션 컷 신 등이 특징이다. 현재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 단계로, 내년 1분기 중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전 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