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IMC게임즈]
- 신규 클래스 ‘폰티펙스’ 출시
- 고유 메커니즘 관리를 통해 더욱 강력한 스킬 사용
- 폰티펙스 전용 이펙트/코스튬/칭호 함께 출시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스팀을 통해 서비스 중인 PC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신규 클래스 ‘폰티펙스’를 출시한다.
‘유스티나 폰 그림’, 그녀의 신성하고 굳건한 믿음이 만들어 내는 불꽃은 그 어떤 불보다도 밝고 강력하게 타오른다. 그녀는 라이마 여신의 이름 아래 악을 정화하기 위한 길을 떠났고,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폰티펙스’라는 이름의 붉은 불꽃이 전장의 최전선에서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폰티펙스’는 ‘죄악’, ‘면죄’라는 고유한 메커니즘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활용하기에 따라서 최대 100% 더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SP 소모량이 증가하는 페널티가 적용되어 고유 메커니즘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가 클래스 운용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IMC게임즈는 지난 12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폰티펙스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폰티펙스 전용 이펙트/코스튬의 공개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영상 공개 이후에 “믿고 있었다고!”, “너무 멋있다”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에서 공개된 전용 이펙트/코스튬은 폰티펙스의 클래스 해금과 동시에 전용 칭호까지 함께 제공된다.
신규 클래스 ‘폰티펙스’ 업데이트는 오늘(5일)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 스팀 커뮤니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