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퍼펙트월드게임즈]
- <타워 오브 판타지> x '에반게리온'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확정
- 3.5버전 PV 영상 공개, 업데이트 일정 공개, 12월 21일 정식 출시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와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였다. 아야나미 레이,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이카리 신지와 초호기 등 '에반게리온'을 대표하는 요소들이 아이다 행성에 등장하게 된다.
이번 컬래버 이벤트에서는 컬래버 캐릭터의 등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스토리, 새로운 레플리카, 한정 비이클, 한정 코스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타워 오브 판타지>가 3.5버전 ‘일렉트릭 랩소디’ 신규 PV영상을12월 07일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은 12월 2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일렉트릭 랩소디에서는 메인 스토리가 잠금 해제되며 새로운 레플리카 '연묘'와 '브리비'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및 새해 축하 이벤트도 곧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는 3.5 버전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설군 여정은 의미있는 수확을 거두었고, 유적에서 얻은 현방은 이 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열쇠이자 구주가 현옥과 어둠의 진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이 과정에서 밝혀질 구주의 진실이 개척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 같다.
3.5버전에서는 신규 레플리카 '연묘'와 '브리비'가 추가되어, 12월 21일에 등장할 예정이다. 비록 연묘와 브리비의 주 업무는 과학 연구 속성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두 사람의 성격은매우 다르다.
또한, 3.5 버전에서는 개척자가 새로운 동료들과 만날 예정이다. 예를 들어, 3.5 PV에 등장한 신비로운 과학자 '파로티'는 약간 신경질적으로 보이며, 구주에 관한 중요한 진실을 알고 있는 것 같다.
3.5 버전 업데이트는 12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며, 더 많은 축제 한정 콘텐츠와 보상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또 곧 신규 레플리카의 PV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