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플레이온]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선보여
오늘(6일), 플레이온의 레이븐스코트는 호주 브리즈번의 게임 스튜디오 ‘브로드사이드 게임즈’가 개발한 1인칭 탄막 슈팅 어드벤쳐 게임 <베어스 인 스페이스>를 3월 22일 PC의 스팀과 에픽 게임즈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어스 인 스페이스>에서 플레이어는 우주 비행사이자 여자-곰 베어타나와 DNA가 합쳐진 맥스웰 아톰이 되어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오일 연료에 굶주린 로봇들을 상대한다. 황무지와 우주 서커스, 고대 숨겨진 사원 등 다양한 장소를 격파하며 지구로 돌아오는 길을 찾고 동료 크루를 구해야 한다.
3인의 호주 개발자가 개발한 엉뚱하고 유쾌하며 유머러스한 우주 탄막 슈팅 <베어스 인 스페이스>는 출시 전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데모 버전은 7개의 사이드 미션과 미니게임, 1개의 보스전을 포함한다.
<베어스 인 스페이스>는3월 22일 스팀 및 에픽 게임 스토어를 통해 PC로 출시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