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개발사 GSC 게임 월드의 1인칭 오픈월드 액션 게임 <스토커 2: 초르노빌의 심장부> 한국어판을 오는 9월 5일 PC 및 Xbox 시리즈 X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7일)부터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 서비스인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PC 한국어판(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험한 적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강력한 아티팩트로 가득한 초르노빌의 광활한 출입 금지 구역을 탐험하고, 초르노빌의 심장부를 향해 나아가 자신만의 장대한 이야기를 완성하라. 당신의 현명한 선택이 자신의 운명과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초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은 2006년 두 번째 폭발이 원자로를 강타한 이후 극적으로 변화했고, 난폭한 돌연변이들과 치명적인 이상 현상, 그리고 세력 간의 전쟁으로 인해 초르노빌은 살아남기 어려운 지역으로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아릴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아티팩트는 ‘스토커’라 불리는 많은 사람들을 그 곳으로 끌어들였다. 그들은 일확천금을 노리고, 혹은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구역으로 발을 내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