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비주얼라이트]
- 닌텐도 e-shop 3월 출시 전 NihonAutoToy와 함께 Bandai Namco Amusement 아케이드센터에 공급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글로벌게임센터 입주기업 비주얼라이트는 자사가 개발하여 3월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용 4인 멀티플레이 파티게임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 게임의 캐릭터 상품인 ‘참치시리몬’ ‘새우시리몬’ ‘시리몬’ ‘좀비시리몬’ 4종이 니혼오토토이와 함께 일본 반다이남코 어뮤즈먼트에 ‘남코프라이즈’ 한정으로 출시 판매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는 TGS 2023에 4인 플레이어블 데모로 전시 참가하여 일본미디어 오토마톤 게임소개기사 X(트위터)에 트윗 600만 뷰를 기록하며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버추얼 유튜버 기업 AnyColor와 시리몬 캐릭터 V-Tuber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현재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는 최종 개발을 마무리하고 일본 닌텐도 스위치 e-shop 3월 출시를 확정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일본 현지 완구전문제조사인 니혼오토토이와 함께 캐릭터 상품 개발을 전개하여 반다이남코 어뮤즈먼트 아케이드 센터에 2월 23일부터 ‘시리몬’ 캐릭터 인형 4종을 먼저 출시했다.
비주얼라이트 정성근 대표는 <스시 배틀 램벙셔슬리>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인 만큼 일본 닌텐도 e-shop에 선 출시 되지만, 한국 버전 출시도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서브컬처 게임캐릭터 사업전개를 진행하는 강기윤 PD는 귀여운 스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닌텐도 스위치 파티게임으로 일본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히며, 한국 게이머들도 앞으로 출시될 한국어 버전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