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NK]
주식회사 SNK가, 2025년 초에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극한류 가라테 사범 대리 '마르코 로드리게스'의 참전이 결정되었음을 밝혔다. SNK는 "앞으로도 캐릭터 참전 소식을 발표해 나갈 예정이므로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마르코 로드리게스, [일본어] 마츠다 켄이치로, [영어] Earl Baylon
비스트라는 이명을 가진 극한류 가라테 열혈 파이터. 도장의 간판을 빼앗긴 지금은 유리의 헬스장에 세들어살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새로운 KOF 대회의 개최 소식을 들은 그는, 도장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간판을 되찾기 위하여 극한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