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스틸 러닝(Still Running)’이 개발한 액션 게임 <모비드: 분노의 군주>(Morbid: The Lords of Ire) PS5 및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는 5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며, 5월 21일 출시 예정인 PS5 및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의 예약 판매를 오늘(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비드: 분노의 군주>는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2D 소울라이크 액션 롤플레잉 게임 ‘모비드: 일곱 명의 사도(Morbid: The Seven Acolytes)’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영웅적인 전사 스트라이버가 다시 돌아와 어둡고 뒤틀린 고통의 세상 속에서 악과 싸우는 내용을 다룬 이번 작품은, 2D 도트로 표현되었던 전작과 달리 3D 액션 게임으로 탈바꿈하였다.
2D 도트 스타일 그래픽의 액션 게임이었던 전작과 달리 <모비드: 분노의 군주>는 3D 그래픽을 전격 도입함으로써 플레이어는 본 시리즈 특유의 호러 펑크 세계관을 완전히 새로운 시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전작에도 등장했던 ‘정신 상태 시스템’이 본 작품에서는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광기에 굴복하면 엄청난 힘을 얻을 수 있지만, 그 대신 큰 대가를 치러야만 하며, 주인공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크게 바뀔 수 있다. 이렇듯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은 인 게임 세계관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인공이 과연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 이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다.
<모비드: 분노의 군주> 패키지판 예약 특전으로는 총 18곡이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CD가 제공된다.
<모비드: 분노의 군주>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및 실물 패키지 예약 판매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그리고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