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 국내 및 아시아 예약판매 개시

[자료제공: CFK]

- CFK, 인기 어드벤처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 합본판, 닌텐도 스위치로 6월 27일 발매 결정

- 발매 전, <길고양이 이야기>, <길고양이 이야기2> 시리즈 주요 특징을 총정리

- H2인터렉티브 통해 국내-아시아 지역 패키지 예약판매 개시 예약 특전으로 아크릴 키홀더 증정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은 오늘(17일),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 합본 패키지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의 오는 6월 27일 국내 발매를 앞두고 합본 패키지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예약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이야기> 시리즈는 국내 인디 게임사 ‘삐요 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제목과 같이 길 고양이를 소재로 ‘이유 없는 학대’, ‘무분별한 도움으로 피해를 받는 주민들의 갈등’과 같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동물에 대한 지식 부재, 책임감 회피와 같은 차가운 시선을 받는 유기묘, 길 고양이의 이야기를 풍부한 감수성으로 그려냈다.

CFK는 삐요 스튜디오와 협력해 시리즈를 총망라한 합본 패키지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하는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은 <길고양이 이야기>, <길고양이 이야기2> 등 시리즈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국내와 아시아 지역 유통은 H2인터렉티브가 맡는다.

시리즈 첫 번째 타이틀 <길고양이 이야기> 1편은 모바일, 스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9 Made With Unity’ 베스트 인디 게임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게임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후속작인 <길고양이 이야기2: 집 밖은 위험해>는 전작 <길고양이 이야기>의 스핀오프 후속작. 길 고양이 입장에서 전개되었던 전작과 다르게 집 고양이 ‘시나몬’이 길에서 생활하게 되며 겪는 여정을 다루는, 완전히 대비된 집 고양이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자사는 H2인터렉티브와 협력하여 금일부터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판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야옹야옹 아크릴 키홀더’가 증정된다. 본 키홀더는 상자 속에 누워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길고양이 이야기: 야옹야옹 에디션>에 대한 게임 소개 및 특징 등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도 마련됐다. 최근 공식 프로모션 무비도 공개,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