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호요버스]
- 나선 비경에 이은 새로운 월간 도전 비경 ‘현실 속 환상극’ 도입, 매월 1일 업데이트
- 폰타인 5성 캐릭터 ‘클로린드’, ‘시그윈’ 및 수메르 4성 캐릭터 ‘세토스’ 새롭게 합류
- 신규 오토 체스 미니게임 이벤트 오픈, 퓨어 레진 소지 한도 200으로 상향 등 편의성 개선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4.7 버전 ‘베틀로 엮은 아득한 꿈’을 오는 6월 5일 업데이트한다고 오늘(27일) 밝혔다.
‘베틀로 엮은 아득한 꿈’에서는 나선 비경에 이은 새로운 장기 도전 비경 ‘현실 속 환상극’이 시작되며, 5성 ‘클로린드’, ‘시그윈’과 4성 ‘세토스’ 등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3명이 합류함과 함께 기간 한정 오토 체스 미니게임 이벤트가 오픈된다.
오는 7월 1일부터 추가되는 ‘현실 속 환상극’은 다양한 난이도의 전투 도전으로 구성된 월간 업데이트 콘텐츠로, 지정된 원소의 힘을 보유한 캐릭터만 파티에 편성할 수 있다. 또한 각 캐릭터의 출전 가능 횟수는 제한되어 있다.
도전 중 플레이어는 각종 버프와 디버프를 받게 되며, 보유 중인 캐릭터와 매월 시작 라인업으로 제공되는 6명의 캐릭터, 친구의 조연 캐릭터, 초청 캐릭터 등을 이용해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 비경을 통해 매월 최대 620개의 원석과 특정 캐릭터의 신규 촬영 자세를 얻을 수 있고, 월별 개막 캐릭터 6명에게 주어지는 ‘환상 축복’ 버프는 오픈월드에서도 효과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3명의 캐릭터가 새롭게 동료로 합류한다. 5성 번개 원소 캐릭터인 클로린드는 적을 관통하는 화승총 사격을 통해 생명의 계약을 누적한 다음, 강력한 공격을 날려 생명의 계약을 초기화하는 동시에 HP를 회복하는 전투 방식을 사용한다.
메로피드 요새의 멜뤼진 수간호사 시그윈은 5성 물 원소 궁수이자 힐러로, 통통 튀는 커다란 물방울을 발사해 주변의 적을 공격하는 한편, 파티를 치유함과 동시에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두 명의 폰타인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는 침묵의 신전의 계승자 세토스는 4성 번개 원소 궁수로, 2단 차지 공격을 할 경우 이동이 제한되지만 적을 관통하는 강력한 화살을 발사할 수 있다.
4.7 버전 이벤트 기원 전반부에는 클로린드와 세토스가 알하이탐의 복각과 함께 등장할 예정이며, 후반부에는 시그윈과 복각된 푸리나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오토 체스 미니게임 ‘연합 군사 모의전’이 준비되어 있고, 퓨어 레진 소지 한도가 160에서 200으로 상향되는 등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진다.
이 밖에도 4.7버전 특별 방송에서는 올해 말 업데이트 예정인 새로운 나라 '나타'의 1분 예고편이 공개되어 '나타'의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원신> 4.7 버전 업데이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