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PLAYISM]
- 독특한 이동 방식 ‘그래플링’으로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탐색 액션
- 다양한 무기와 ‘그래플링’ 이동을 조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략
- 아름답고 쓸쓸한 2D 픽셀 아트 분위기 세계관
- 오늘(7일) NS/PS5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 개시, 아트북과 사운드 트랙 증정
일본의 게임 배급사 ’PLAYISM’은 ‘코멧소프트’와 협력해 ‘그래플링 메트로배니아’ 액션 게임 <러스티드 모스>패키지 버전을 6월 20일(목) 닌텐도 스위치, PS5전용으로 정식 발매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와 함께 오늘(7일) 예약판매도 개시했다.
본 게임은 고무처럼 신축성 있는 로프로 반동을 주며 이동하는, ‘그래플링’을 이용한 2D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360도 전방위를 조준할 수 있는 ‘그래플링’으로 지형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세계를 탐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동 뿐만 아니라 적과의 거리를 좁히거나 끌어 당긴 뒤, ‘샷건’이나 ‘라이플’, ‘로켓’ 등 상황에 맞춰 무기를 빠르게 바꿔가며 적을 처치하는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사할 수 있다.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분위기의 픽셀 아트가 매력적인 2D 액션 어드벤처 <러스티드 모스>는 6월 20일(목) 닌텐도 스위치와 PS5용 패키지 버전이 희망소비자가격 43,800원으로 정식 발매된다.
이어서 오늘(7일)부터는 예약판매가 시작되며 예약구매자들을 대상으로 127p분량의 컨셉 아트, 스토리 배경, 개발자 코멘트, 음악 악보 등의 정보를 수록한 ‘아트북’, 세계관 및 보스 배틀 BGM등 30곡을 수록한 ‘사운드 트랙’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