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볼드플레이게임즈]
-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글로벌 테스트 진행, 유저 피드백 반영해 보다 짜릿한 전투 예정
- 핵심 콘텐츠 확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 공개, 개성강한 캐릭터들의 슈팅과 액션 ‘조화’
- 3vs3vs3 신규 모드 공개 예정, 컨트롤과 전략성 두 마리 토끼 잡은 게임 플레이로 치별화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히어로 슈팅 게임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고, 테스트 콘텐츠를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고 오늘(26일) 밝혔다.
이번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지난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보내준 피드백을 적극 반영, 보다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가올 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가 담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섬멸전 ‘킬 뎀 올(Kill ‘Em All)’이 공개, 개성 넘치는 12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고유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인다. 모두 원거리에서 적을 처치할 수 있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근접전에서 사무라이 검을 휘두르거나 거대한 공구를 던지는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액션 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총기의 외형 커스텀 외에도 소음기와 광학장비 등 추가로 액세서리를 부착해 총기 성능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전 테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모드 자금쟁탈전 ‘겟 뎀 올(Get ‘Em All)’이 모습을 드러냈다.
'겟 뎀 올'은 3 vs 3 vs 3의 대결 구도로 자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세 팀이 서로의 금고를 노리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다.
볼드플레이게임즈 권대호 대표는 “’<블랙 스티그마>’를 기대하고 이전 테스트에서 많은 의견을 보내주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 중이니 2차 글로벌 테스트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블랙 스티그마>의 2차 글로벌 테스트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플레이 테스트’를 신청한 유저라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팀 페이지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