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 공식 라이선스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 <미르2: 깨어난 사북성>이 7월 25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예약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게임사는 오늘(19일) 핵심 스토리라인이 담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게임 정식 출시와 동시에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사북성 거대로봇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콘셉트 필름은 미르대륙의 대표적인 공성전 요새인 '사북성'이 거대로봇의 스탠스로 변신하는 장면과 필름 내용은 인류를 향해 복수의 발걸음을 내딛는 사북성 거대로봇이 현실세계에 침입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 출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게임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 건대입구역 커먼그라운드에서 무려 높이 7.5미터의 사북성 거대로봇 실물 전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현장에 방문하는 유저들은 사북성 거대로봇의 본체도 직접 볼 수 있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사북성 거대로봇 브릭' 굿즈도 받을 기회가 있다.
지금 공식 사이트에 방문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앱마켓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한정판 칭호 '사북성 도전자'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게임 출시 후 사전예약 시 받은 쿠폰코드를 모두 사용한 유저들은 현물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어 리미티드 에디션인 '사북성 거대로봇 브릭' 굿즈, 갤럭시 S24 울트라(1TB),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닌텐도 스위치를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