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이번 주말 동안 모든 플랫폼에서 주노(Juno) 미리 체험 가능
- 치유와 공격력 동시에 제공, 8월 중순 예정된 12시즌에 공식 합류 예정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 2>가 다가올 12시즌에 정식으로 선보일 새로운 지원 영웅 주노(Juno)를 이번 주말을 포함한 20일~22일 기간 동안 누구나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멀고먼 우주, 그 안에서도 화성에서 온 것으로 설정된 신규 지원 영웅 주노는 치유와 공격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팀을 지원하는 영웅으로, 다재다능한 메디블래스터와 펄사 어뢰로 무장했다. 여러 대상을 조준할 수 있는 펄사 어뢰를 장착한 주노는 글라이드 부스터로 전장을 재빠르게 이동하며 필요한 곳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또 하이퍼 링으로 팀에 추진력을 불어넣고 궁극기인 궤도 광선은 피해를 증가시키고 체력을 보충해준다.
이번 체험 기간 동안 <오버워치 2>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을 통해,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주노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아케이드에서 제공하는 ‘똑같은 영웅도 환영(No Limits) 모드’를 통해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 주노가 되어 플레이해 보는 특별한 재미도 가질 수 있다.
이번 체험은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노는 오는 8월 21일 시작될 12시즌을 통해 <오버워치 2> 영웅 대열에 정식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신규 지원 영웅 주노에 대한 정보는 <오버워치 2> 공식 유튜브 채널 영웅 소개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