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게임은 가마소프트가 개발하고 SKC&C가 서비스하는 MMORPG <모나토에스프리>의 동영상 기행을 공개한다.
이번 <모나토에스프리>의 동영상 기행은 정형화된 기존 MMORPG의 기행형식을 탈피하고 유저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 게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이번 동영상 기행은 <모나토에스프리>를 개발한 가마소프트 개발자들을 통해 유저 눈높이에서 제작됐으며 최근 웹트랜드인 UCC(사용자가 제작하는 컨텐츠)의 특징이 잘 녹아들어가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당고 할아버지의 첫사랑’편에서는 달의 언덕이라 불리는 평야에 위치한 낙동도시 ‘이실드라’ 인근에서 젊은 시절을 보낸 가상 NPC ‘당고’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통해 도시 ‘이실드라’ 및 ‘이즈비스’ 주변지역 경관을 비롯해 캐릭터의 다양한 복장, 장비, 전투장면, 캐릭터 이모티콘 등 <모나토에스프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 컨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까지 진행한 <모나토에스프리>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와 배경이 돋보이는 MMORPG로 아케이드 형식의 긴박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전략성이 고려된 전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미니 홈피’ 개념의 ‘하우징 시스템’ 등 게이머간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해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모나토에스프리>는 상시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 테스트는 오는 13일(금)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