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결계’ 던전의 제한시간은 35분. 입장료는 1인당 9만 딜이다.
105렙 이상의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인던으로 방식은 어렵지 않다.
걱정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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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이 시작되면, 시작레버를 조작해 문을 열고 앞으로 전진한다. 일반 몬스터는 몰아서 잡는 것이 좋다. 중앙에는 ‘일리피아’가 얼어있는데, ‘일리피아’는 마지막 단계에 싸우게 되니 일단 무시한다.
어둠의 전사와 광전사를 모두 퇴치하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는데, 양쪽으로 갈라져 파티원을 두 팀으로 나눠야 한다. 오른쪽(극렬), 왼쪽(혹한)으로 갈 파티원을 적절히 나누어 이동하자.
1단계 완료 후, 양쪽에 있던 문이 열리면 진행할 수 있다. 이곳에도 일반 몬스터가 있으므로 적당히 몰아서 잡도록 한다. 너무 많이 몰면 스킬 캔슬이나 공격 등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한 덩어리 단위로 퇴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어둠의 용맹전사는 퇴치하면 일정시간 캐릭터의 HP회복속도를 상승시키므로 적절히 활용하자. 오른쪽, 왼쪽에서 어둠의 핏조각 40개씩 수집을 하여 총 80개를 모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
어둠의 핏조각 80개를 수집해야 된다.
이젠 각 카마트 방으로 이동하자. 동그란 지역에 있는 바바리안을 잡고 계단아래로 이동한다. 근처에는 어둠의 책 상편(혹한), 어둠의 책 하편(극렬)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 각 카마트 방으로 진입한다. 이후, 제단을 작동시키면 양쪽 제단의 소환의식이 모두 완료되면 카마트가 등장한다.
극렬의 카마트는 주로 파이어 속성의 공격을 하며, 혹한의 카마트는 아이스 속성의 공격을 한다. 주위에 공격석이나 회복석 같은 돌이 생기는데, 이 돌을 파괴하면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므로 활용하자. 카마트를 퇴치할 때 유의할 점은 거의 동시에 퇴치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쪽 카마트가 제거되면, 나머지 카마트도 15초 이내에 제거해야 미션에 성공할 수 있다.
따라서 HP를 조금 남겨두고 두 몬스터의 상태를 파티원들과 공유해 동시에 퇴치해야 한다. 카마트들이 퇴치되면, 눈물의 방으로 이동하자.
혹한의 카마트의 강력한 공격!
극렬의 카마트가 내뿜는 무서운 공격력!
눈물의 방으로 가는 길에 일반 몬스터가 흩어져 있는데, 몬스터를 모두 퇴치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으므로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하자. 몬스터를 퇴치하면, 눈물의 방에 ‘키퍼로드’들이 나타난다. 키퍼로드도 적당히 몰아서 퇴치하면 된다. ‘키퍼로드’가 모두 제거되면, ‘일리피아의 눈물’. ‘니니엘’이 등장한다. ‘니니엘’의 공격력은 만만치 않으므로 특별히 집중력이 요구된다.
연속 대미지로 들어오는 공격을 조심하도록 하자. 세그날래의 경우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힐링 중심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좋다. ‘니니엘’이 제거되면 ‘일리피아’를 불러낼 자격을 갖추게 된다.
일리피아의 눈물 니니엘의 공격을 조심하자
눈물의 방에서 결계의 방으로 곧장 통해있는 길로 이동한다. 문을 넘어서면 ‘어둠용 부족 봉인술사’들이 ‘일리피아’ 주위에 늘어서있다. 봉인술사들을 모두 제거하면 ‘일리피아’가 깨어난다.
주로 아이스속성 공격이나 물리공격을 한다. 탱커캐릭터가 ‘일리피아’를 고정인식하고, 나머지 캐릭터들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하면 큰 무리는 없다. ‘일리피아’가 퇴치되면 모든 미션은 끝나며 던전 종료 대기 시간 내에 입구에 있는 ‘어둠의 리제나’를 통해 밖으로 나가도록 하자.
지금까지 신규 던전인 '어둠의 결계'의 이모저모를 알아봤습니다. 드랍되는 아이템 및 퀘스트에 대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